한쪽귀가 먹먹한 증상 대체 뭘까?

여름이 벌써 다가온다니,
겨울에 코로나가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정말 이렇게 여름까지 이어질지는 몰랐는데요,
코로나도 신경 쓰이고 하지만
또 일상생활은 해야 하니 몸도 불편
마음도 불편한 생활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생활하다가 보면 피로감이 쌓일때가 많고
또 유독 힘들때가 있는데요,
이럴때면 갑자기 한쪽귀가 먹먹한 증상 즉,
이명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먹먹한 것은 비행기에 타서
높은 고도에서만 나타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귀에 어떠한 염증이 있을 때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출퇴근시, 길을 걸을때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시는 분들 아마 많으실거예요.
꼭 음악이 아니더라도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몇시간동안 보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이렇게 아주 오랜 시간 시끄러운 소음에 노출되게
되었을때 발생하는 것이 소음성 난청인데요,
돌발성 난청은 이와 달리 갑작스럽게 평소와 달리
갑자기 청력이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돌발성 난청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바이러스나 스트레스 , 반복된 소음 등이
그 원인이 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한쪽 귀가 먹먹한 증상이 나타나고, 또
소리가 잘 들리지 않으면서
귀에서 삐- 소리도 나타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받아보아야만 합니다.

귓 속에 어떠한 이유로 인해서 염증이 발생한 것을
중이염이라고 하는데요, 이 중이염 또한
한쪽 귀가 먹먹한 증상이 원인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어린 아이들에게서 자주 나타나기도 하며
빠르게 적절한 치료를 해주면 낫는 병이기에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은 매번 이에 대해
아이들에게 물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메니에르병도 그 원인 중 하나입니다.
마치 귀에 물이 찬 것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이명이 잦으며 청력이 점점 떨어지게 되기도 합니다.
완치가 잘 되진 않지만, 꾸준히 치료와 관리를 하게 되면
증상이 더 심해지지 않도록 할 수 있으니
제때 관리를 해주어야만 합니다.
무엇보다도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므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마음을 다스리고
적절하게 풀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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