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는 무엇일까, 나도 할 수 있을까?
요즘 인터넷에서 자주 눈에 띄는 단어가 있어요.
바로 '디지털 노마드'입니다.
확실히 생소한 단어인데요.
디지털노마드란 어떠한 장소나 조직에
얽매여있지 않고 유목민처럼 떠돌아다니면서
혹은 자유롭게 디지털기기를 이용하여
창조적인 사고방식을 통해 새로운 창의적인
컨텐츠를 생성해내는 것을 말합니다.
(저의 의견..)
예를들면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일을 하는
여행작가나 여행블로거, 유튜버 등을 말하는데요,
또 블로그나 유튜브를 통해서 제품을 홍보하고
그 댓가를 제공받는 형식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혹은 글을 올리면서 광고를 달아서
광고로 인해 수익을 얻기도 합니다.
티스토리의 애드센스처럼요.
사실 직장인이라고 하면 월-금 출근하여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근무하는데요,
매일 같은 곳, 꽉 막힌 사무실에서 일하다보면
쉽게 지치기도 하고 또 자유롭지 못한 이동으로
생활이나 정신적으로 답답함을 느끼게 되어서
결국은 퇴사를 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물론 요즘에는 이러한 젊은세대들의
트렌드를 이해하고 기업에서 먼저
자율출퇴근제를 시행한다거나 자택근무로
진행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어디까지나
아주 소수일 뿐이지요.
그래서 요즘에는 프리랜서로 전향하여
혼자 일을 하는 디지털 노마드족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 디지털노마드, 누구나 성공할까? "
사실 누구나 하고 싶지만 누구도
쉽게 생각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고정적인 수입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일텐데요.
1인기업이다 보니 나 자신의 얼마나 잘
해낼 수 있느냐에 따라서 그리고
나를 얼마나 더 잘 홍보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컨텐츠의 힘!
아마 이제는 컨텐츠가 무엇인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실것 같아요.
쉬운 듯 하면서도 어렵고
또 어렵지만 쉬워보이기도 합니다.
남들이 쉽게 하지 않는 내용들을 다루거나
아니면 평소 내가 관심있었던 분야를
조금 더 깊이 세세하게 파고 들어가서
내가 알고 있는 지식들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실 저도 궁극적으로의 꿈은
디지털노마드로 자유롭게 일을 하며
사는 것이 꿈이지만 어떤 주제를 선정할지
어떤 콘텐츠를 다뤄야 할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실 요즘같은 세상에서
평생직장은 없는것이기에 앞으로 노후를
걱정한다면 전업으로도 혹은
투잡으로도 먼저 시작하는 것이
현명한 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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