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를 유발하는 습관 미리 예방하세요

탈모를 유발하는 습관 미리 예방하세요

 

 

요즘처럼 덥고 습한날이 계속되면
하루에도 두번씩 샤워를 하게 되고
덩달아 머리도 자주 감게 됩니다.

머리를 감고 나면 누구나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는데요, 다만, 빠지는 머리카락양이
어느정도인지에 따라서 현재 탈모가
진행중인지 아니면 건강한 두피인지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피가 약하지 않더라도 
평소 탈모를 유발하는 습관을 가진 경우라면
평소보다 더 머리카락이 빠지게 된다고 하는데요.

 

 

탈모를 유발하는 습관 첫번째로는
잘못된 샴푸/트리트먼트의 사용입니다.

머리카락의 먼지를 제거한다고 유독 샴푸 양을
많이 5번 이상 펌핑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적정량은 오백원동전 정도라고 해요.
물론 머리길이에 따라서 어느정도 양을
조절해야 하기도 합니다.

무조건 거품이 많이 난다고 해서 좋은 샴푸는 아니며
자신의 두피상태에 맞는 특징의 샴푸를 이용해야
두피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트리트먼트나 린스는 꼭 두피가 아닌
미러키락쪽에만 발라서 깨끗이 행구어야 합니다.
두피쪽에 사용시 두피 모공을 막게 하여
머리가 자라나는 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탈모를 유발하는 습관 두번째로는
뜨거운 드라이어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는 것입니다.
대부분은 아마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려야 빨리 마른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이렇게 뜨거운 바람은 머리카락의 구성물질인
단백질과 케라틴을 상하게 하여
머리카락이 푸석해지고 두피에
열이 나게 하여 좋지 않습니다.

 

 

 

탈모를 유발하는 습관 세번째로는
머리를 제대로 말리지 않는 습관입니다.

평소 아침이 아닌 저녁에 머리를 감는
분들의 경우 피곤한 기분에 머리를 감고 나서
대충 말리고 잠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경우, 습기가 제대로 빠지지 않아서
두피에 영향을 주게 되고 이로 인해
머리카락이 빠지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