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서 올해도 2월달로 들었섰고
거기에 이제 곧 2월 중순이라니 정말
시간이 지나간다는 사실이 새삼
더 빠르게 느껴집니다.
사실 신년에는 올해는 진짜 이것만은 꼭 이뤄야지
어떻게 하면 블로그를 더 잘 키울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올해는 다이어트를 잘 할 수있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정작 그 실행은 제대로 한것이 없네요.ㅜ
그래도 뭔가 퇴근 후에 규칙적으로 운동도 하려고 하고
블로그도 못해도 1일 3포스팅은 하려고는 하는데
사실 일끝나고 나면 이미 에너지가 바닥인지라
하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쉽게 되지 않고
자꾸 미루기만 해서 걱정이네요.
그렇게 미루기만 했는데 시간이 벌써 흘러서
2월 14일이 낼 모레.
곧 발렌타인데이네요.
남자친구는 없지만 주변 친구들이랑 지인들한테
초콜릿 간단하게 사서 나눠줄까하고
생각하고 있네요.
발렌타인데이 유래를 찾아보니
그리스도교의 성인인 발렌티노의 축일인데
현대에 들어서는 연인들이 서로 초콜렛이나
선물을 주고받는 기념일로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초콜렛을 주고받게 된 것은
일본의 제과업체가 광고를 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사실 요즘에는 정직하게 초콜렛만 주기 보다는
초콜렛은 사이드이고 본 선물을 준비해서
같이 주는 것이 보통입니다.
처음에는 광고를 위해서 상업적으로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2월달의 연례행사 중 하나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자리잡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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