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후 몸의변화 이렇게 달라져요

정말 전국적으로 코로나19때문에
비상상태입니다. 몇몇 환자들이 감염후에도
사방을 돌아다니는 바람에 게다가 특정교회의
집단감염으로 이어져서 언제 회복될지
그 기미가 보이지 않아 답답한데요.

그래서인지 길거리에 사람들이 많이 줄어있고
중소상인들도 장사가 되지 않아 고민이라고 합니다.
이런 때일 수록 스트레스가 많아져서
담배를 많이 피기도 하실거예요.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금연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금연후 몸의변화를 알려드릴테니
올 새해에 했던 약속들을 지켜보시길 바래요.

일단 기본적으로 금역 후 12시간이
지나고 나면 일산화탄소량이 줄어들게 되고
혈중 산소량도 정상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단 12시간 만으로도요,

하지만 바로 금단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
기간이 바로 이때인데요, 불안하기도 하고
갑자기 입이 당기면서 식욕이 증가하고
집중력이 저하되면서 우울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제 딱 눈감고 이틀 24시간이 지나면
혈관 속 니코틴 성분들이 거의 사라지면서
후각이나 미각들이 돌아오고
신경 말단 기능들도 점차 회복되게 됩니다.

게다가 담배피고 나면 아주 고약한

입냄새가 났었는데 그런 입냄새도 사라지고
변색되었던 치아들의 누런끼도 점차
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금단증상이 발생하면서
지속적인 불안감이 극심해지고 예민해지며
담배를 보기만 해도 피고싶어질 정도로
급격하게 스트레스지수가 높아집니다.

원래 뭐든지 단 3일이 힘들다고 하는데요,
피고싶은 마음을 꾹 참고 2주가 지나면
담배피는 사람들에게서 나는 냄새들이
몸에서도 사라지게 되고 늘 있던 가래도
점점 사라지면서 기침도 줄어듭니다.

또한, 계단 오르기나 빨리 걷기만 해도
숨이 차고 힘들었던 것들이 나아지고
혈압이나 심장의 기능들도 점차
정상적으로 복귀하게 된다고 합니다.

금연 후 1년이 지나게 되면 늘 걱정되던
심장마비의 위험이 훨씬 줄어들게 되고
혈액들의 구성요소들도 정상적이게 됩니다.

물론 담배를 끊는다는 것은 정말
너무나도 힘든 일입니다.
내 생활이 전반적으로 바뀌게 되는 것 같아서
안절부절하고 우울하게 되기도 하실 텐데요,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건강해지고
또 그로 인해 내 가족도 함께 건강해짐을
몸소 느끼시게 되실 거예요.

담배를 피고 싶은 마음이 지속적으로 든다면
자주 껍을 씹어주거나 사탕등으로
입가심을 하여 주시고 담배가 아닌 다른
집중할 것들을 찾아 취미생활을 만들어주세요.

그럼 지금까지 금연 후 몸의변화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꼭 읽어보시고 올해는
담배 없이 건강한 몸을 되찾으시길 바래요!!!

25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