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심장이 쪼이는 느낌이 올 때

갑자기 심장이 쪼이는 느낌이 올 때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더 건강이 예전보다 달라졌다고 느껴지고
정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물론 규칙적인 운동이나 바른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일을 하고 생활을 해가다보면 쉽게
잘 지켜지지 않기도 하고
또 바쁜 생활에 쫒겨 하지 못할때도 많은데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조금만 빨리 걸어도
조금만 계단을 많이 올라가도 숨이 차고
헉헉거리게 되는데요,

혹시라도 만약에 갑자기 심장이 쪼이는 느낌이
온다고 생각된다면 이제는 정말
심혈관건강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심장이 쪼이는 느낌이 든다면 가장 먼저
생각해볼 수 있는 질환은 협심증입니다.

 

협심증은 심장질환 중 하나로
심장으로 가는 동맥에 혈액이 모자라던가
또는 혈관 자체가 좁아지면서 혈액이
심장까지 제대로 이동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하나의 증상입니다.

 

비슷한것으로는 심근경색이 있지만
협심증은 심근경색과 달리 심장동맥이
적어지는 것입니다.

 

 

 

심장이 쪼이는 듯한 느낌은 심장질환이
아님에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위장관질환때문입니다.

 

평소 자주 제하고 음식 신물이 자주 올라오면서
늘 복부에 가스가 가득한 분들이라면
만성 위염에 걸렸을 확률이 높은데요,

 

이렇게 만성 위염, 역류성식도염과 같은
위장관질환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도
가슴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질병의 원인과 증상은
검사를 통해서만 알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급해서 쓰러질 정도가 아니라고 해도
꼭 시간을 내어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병은 치료를 제때 하면 나아지지만
방치하여 두게 되면 점점 악화되고
이는 가족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올해는 건강을 잘 돌보고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생활 누리기 바랍니다.